솔직한 리뷰

오뚜기 맛있는 라볶이 후기

ynetia 2020. 10. 5. 11:53
반응형

추석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만 먹어서 인지 입맛을 변화시켜줄 #매콤한 음식 뭐가 있을까 생각해 보다
할인율이 좋아 #오뚜기 맛있는 #라볶이 샀어요.



라면사리가 들어 있는데 2인분인데 할인해서 2,990원 놀라운 가격이네요. 가족중에 라볶이를 좋아 하는 사람이 없어 2인분도 솔직히 부담인데 1인분씩 포장되어 있다고 적혀 있어 과감하게 들고 왔어요.



혹시 몰라 확인해보니 2021년 3월 2일까지로 유통기한이 넉넉하네요.




원재료명을 확인해보니 라볶이떡의 쌀(외국산), 라면사리(밀 미국산, 호주산), 고추분(중국산, 베트남산), 야채고명(중국산) 으로 중요한 것만 적어 보았어요.




2인분 기준 조리법(1인분 조리 시 물과 라면사리 반으로)

1. 떡 200g을 물에 헹구어 건져 냅니다.
2. 냄비에 물 400ml(2컵)을 넣고 끓입니다.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라면사리1개, 떡, 소스120g(2봉), 야채고명4g(2봉)을 넣고 4~5분간 더 끓여 완성합니다.

☆☆ 기호에 맞게 어묵, 삶은 계란 등 각종 사리를 넣어 함께 드셔보세요



포장지를 오픈했더니 #라면사리가 가장 먼저 들어오네요.



오뚜기 맛있는 라볶이 언박싱 영상입니다.
별거 없지만 찍어 보았어요.




떡, 소스, 고명은 1인분씩 소포장 되어 있지만 라면사리는 하나가 들어 있네요.



남편이 추석연휴지만 출근해서 아이들과 먹어 보려고 1인분 도전합니다. 대신 라면은 하나 다 쓰려구요.



라볶이를 만들기전 쫄깃한 쌀떡은 한번 씻어 내어주는데요. 떡이 딱딱하지 않네요.
1인분 기준으로 13개가 들어 있네요.



2인분을 끓였다면 2컵이지만 저는 1인분의 소스를 사용할거라서 일단 라면이 익혀야 해서 물은 2인분으로 했어요. 전 라면이 어느 정도 익고 나서 소스를 넣었더니 라볶이 물이 많이 줄었네요.





라면이 살짝 풀어 지는 것을 보고 오뎅, 떡, 라볶이 소스를 넣어 주었어요. 라볶이 소스의 양이 학내분이 제법 되네요.


 오뚜기 라볶이 소스를 넣고 면과 함께 소스를 골고루 풀어 주었어요. 오뎅이 따뜻한 물에 담구어 기름기를 제거 하고 넣어 주었어요.





제법 라볶이 다운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1인분 1,500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 정도면 훌륭하네요.


오뚜기 라볶이안에 들어 있는 1인분 야채고명 입니다. 건대파가 잘게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싫어 할듯 싶어 저는 집에 있는 대파를 넣으려고 합니다.
대파는 어차피 걸려 먹기 때문에 작은 조각의 대파 오히려 걸려주기 더 힘들기 때문이죠.
저만 먹을 거였으면 청양고추도 팍팍 넣어주는건데



짜자잔 짧은 시간 완성된 오뚜기 맛있는 라볶이 입니다. 진짜 따로 준비 할 필요가 없어 넘 간편하고 좋네요.



혹시 매워 아이들이 못 먹을 수도 있어 비비고 만두를 에어프라이어에 라볶이 만드는 시간에 돌려주었어요.


1인분에 라면 1봉을 넣어 중간에 물을 추가 했는데도 라볶이 국물이 전혀 없네요.
매을까봐 물을 조금더 넣었는데...



소스가 맵거나 달지 않고 후추가루 맛이 조금 느껴지네요. 저만 먹었다면 고추장을 조금 더 넣어 매콤함을 추가 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은 매운지 물을 더 부어 라면을 씻어서먹었어요. 떡은 맵지 않아 씻지 않고 먹더군요.


초딩2학년 진라면 순한맛 먹을 줄 아는 정도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초딩3학년 정도면 다른 양념 추가 안하고 무난하게 먹을 듯 싶어요.


떡, 오뎅 외 소스 만들고 따로 준비하다보면 이 가격에 못 만들것 같아요. 가격이 좋아 세일한다면 또 사먹을 것 같아요. 성인이 먹는 다면 2인분 양도 적당해 보이네요


#라볶이 #떡볶이 #아이들간식 #오뚜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