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팁

별내 메가박스 영화관 파묘

ynetia 2024. 3. 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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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내 주차장  티겟 발부 후에 차랑 등록시
무료 3시간 가능해요.
주차장이 협소하고 작은 공간 지하 3층까지

초보자는 조심해야 할 듯 싶어요.



엘리베이터로 4층까지 이동하여

매표소 도착했는데요.

상영관이 전체적으로 크지 않아서

최소한의 직원으로 운영 중이네요.

 

최근 CGV 상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키오스에서 주문하면 번호표에 맞추어

주문한 메뉴가 나오면 손님이 찾아가더군요.

 

음료는 컵만 나와서 셀프로 음료를 담아 가고

리필도 언제든지 가능한데요.

 

 

 

 

영관에 비해 대기하는 장소가 쾌적하고

탁 트인 뷰가 좋아요.

평일 오후 1시에 방문했는데

엄청 한가하죠?

비 오는 날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비해 영화 포스터도 최대한으로...

파묘 홍보지 없더군요.

 

 

오른쪽 키오스크에서 영화표 예매 및 발권을 하시고

혹시 직원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매점 직원이

도와준답니다.

 

메가박스 별내점 평일이라 한가해서 좋아요.

요즘 영화관 셀프 시스템 도입이 많이 되어서

직원들이 근무하나 싶을 정도에요. 

 

 

 

 

4층 매표소에서 보이는 뷰의 모습

신도시다 보니 아파트가 많아요.

 

 

집 근처 메가박스 상봉점은 주차장이 협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이 편한데요.

저희 집에서 메가박스 별내와 상봉점이 비슷해서

주차 가능한 별내로 왔던 건데요.

 

헌혈하고 영화표가 말일까지 사용해야 해서

방문하고 마침 2시에 영화 상영이 있어 방문

평일이라 당연히 표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영화표 예매를 위해 좌석을 확인하니 

맨 앞 좌석과 몇개 남이 있지 않더군요.

뒷좌석이 떨어져 2개가 남아서 뭐지 했어요.

다음 타임 영화는 무려 한 시간을 기다리고

아이들 하원 시간과 겹쳐 어쩔 수 없이 떨어진

좌석을 예매를 했는데요.

 

 

 

 

 

 

영화관 입장하고 나서야 좌석이 없는 이유를 알았어요.

한 줄에 좌석이 10개, 4줄로 이루어진 작은 상영관이더군요.

마치 작은 DVD방 같은 느낌이었어요.

 

 

 

직원을 번거롭게 했지만 좌석을 다시 교환을 했어요.

메가박스 별내는 4층에 요런 작은 상영관으로

이루어진듯해요.

 

최근 서울의 봄을 볼 때는 상영관이 컸던 것 같은데

거기는 5층의 다른 상영관이었네요.

좌석이 적으니 화면은 그렇다 치고

소리 울림이 적어 귀 아픈 것은 덜하더군요.

개인별 취향에 따라 소리 울림이 적은

좀 작은 상영관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영화 끝나고 엔딩 크레디트 올라올 때

모두들 나가셔서 극장 사진 한 장 찍고

화면의 사진도 한 장 찍었네요.

 

 

최근 파묘 한 장면에 얼굴에 글을 적는 모습을

젊은 세대가 패러디 하는 사진들이 올라오더군요.

중국에서는 얼굴에 글을 쓰는 것을 비하하는 소식도 있고요.

 

제가 본 파묘는 무서울 거라 예상했는데 

무섭지는 않았어요. 단지 특수 분장을 했다는데

화면이 전체적으로 너무 어두워서 식별할 수 

없는 점이 아쉽더군요.

 

둘째 일본 문화가 들어가 있어 

후반부 영화 내용을 100%로 이해는 힘들더군요.

 

셋째 영화에 등장인물이 많지 않고

주연들의 신으로 이루어져 연기는 정말이지 환상~~

 

넷째 한국 영화는 영화를 보고 나서 "돈이 아깝다"라는

생각이 많이드는데 파묘는 그 생각은 들지 않더군요.

영화 시간 내내 다음 내용에 대해 뻔하지 않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메가박스 별내점 3월 11일부터 4월 중순까지

리뉴얼 예정입니다.

전 상영관 리클라이너 좌석 도입 예정과

시설물 인테리어 공사라고 하네요.

 

혹시 방문 예정이라면 메가박스 별내 예약 사항을

미리 확인하시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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