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트리 베리믹스너트 먹어본 후기
요즘 처럼 날씨가 좋을때 작년 같았으면 집에 있지 않고 매주 여행을 다녔을텐데... 아이들도 코로나19로 집콕이 익숙해져서 인지 밖에 나가자고 하면 오히려 싫다고 하네요. 생활 리듬도 엉망이고 초등1,2학년 벌써부터 휴대폰 게임만 하고 싶어하네요. 되도록 휴대폰 게임을 덜하게 하려고 미션을 주고 조금씩 시간을 정해놓고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이 생활이 계속 될것을 생각하면 추워지는 겨울이 진짜 너무 걱정스럽네요. 친구들과 만나는게 힘들다 보니 친구들 만나도 서먹하고 심심하다고만 하네요. 어제 퇴근하는 남편의 손에 너트리 베리믹스너트가 딸려왔어요. 매월 노조비를 월급에서 빠져나가는데 명절이라고 노조에서 선물이 너트리 베리믹스너트를 받아 왔네요. 입이 심심할때나 텔레비젼 볼때, 가볍게 맥주 한잔 할때 먹을 ..
솔직한 리뷰
2020. 9. 27.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