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공릉지점 후라이드 치킨 한 끼 해결 최고(맛있네요)
안녕하세요. 배고픈 네티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개학도 멀어지고 아이들이 집콕한지 한 달이 넘어서고 있는데요. 갑자기 날이 더워지면서 공릉동 기찻길 산책들 많이 나오더군요. 친한 친구가 얼마 안 있으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얼굴이라도 몇 번 더 보려고 모래 놀이터로 출동했습니다. 항상 이맘때면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고, 엄마들은 하염없이 아이들을 기다렸는데. . 그 지겨운 일상이 딴 나라 이야기 같고 아이도, 엄마도 그립기만 하네요. 아이들은 신이 나 즐겁게 놀고 엄마 들은 걱정 한가득 지켜보고 있었네요. 모래 놀이터의 끝은 목욕. . . 모래를 온몸으로 뒤집어 써서 집에 오자마자 목욕탕으로 직진.. . 아직 운동화 세탁은 남아 있네요. 11시쯤 아점을 ..
솔직한 리뷰
2020. 4. 2. 0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