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일상 집밥
아침은 간단하게 먹고 점심은 각자의 위치에서 아이들은 급식, 남편은 회사 구내식당 저는 아점으로 먹게 되는데요. 3월 개학으로 학기가 시작된 아이들이 늘 저만 보면 저녁이 무엇인지 물어보네요. 요즘 야채와 과일 가격이 어마 무시한데요. 오늘 조촐한 저희 집 저녁 밥상입니다. 큰아이가 독서 토론 수업이 저녁 8시에 끝나서 기다리다 보니 하나둘 추가하다 보니 반찬 가짓수만 많아졌네요. 밥통에 밥이 3인분은 2인분은 넘어가서 또 밥을 하자니 낼 맛이 없을 듯이 보여 고민하다 1인분 아웃백 스파게티로 양을 채우자 하는 생각에서 출발했는데요. 샐러드, 조기 구이, 고구마전, 파스타, 달걀말이 외 반찬 최근 건강상의 어떤 일을 겪고는 평소 잘 먹지 않았던 야채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야채 가격이 너무 비싸서 큰맘을 ..
생활팁
2024. 3. 8.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