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야채 먹이고 싶을 때
국 끓이기 싫은 날 딱인 한그릇 요리 카레
요건 아이들 어릴 때 이쁘게 꼬득여서
먹이는 밥틀을 이용한 카레토끼
밥이 흰색이면 더욱 이쁘고 맛있어 보이는데
패스했어요.
요런틀 이쁜거 많지만 저는 그냥
다이소에서 겟
식기세트 요즘 이쁜거 느무 느무 많지만
사려고 하면 끋이 없어 슬포요.
사실 부엌 수납장도 좁아서
살림 욕심을 낼 수가 없네요.
저희 때는 오뚜기 카레만 먹었는데
요즘 종류가 엄청 많아요.
아이들도 브랜드 먹어 보고 어떤게 맛있다고 콕
찝어요.
최근 전지현 광고모델로 발탁한 티아시아 키마
최애였는데 원플원 2,980원 이던걸 할인을 안하니
너무 비싸서 할인 기다리고 있어요.
그전 최애는 카레여왕 이었는데 요것도 인기가 많아지면서 금액이 무려 한봉에 3750원이 넘어가더군요.
오늘은 #카레여왕 구운마늘, 양파
확실히 깊고 부드러워요.
엄마인 저는 만사 귀찮아 밥위에 무심코
카레 올려 그냥 쓱쓱 비벼서
샐러드도 귀찮지만 야채를 먹어야 하는 일념으로
상추 잘라서 오리엔탈 소스 뿌려 먹었어요.
난 염소다 하고 먹어요.
모두들 맛있고 건강한 #집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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