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하교 후 학원을 가기 전에
꼭 간식을 먹는데요.
언제부터인지 피자를 항상 찾는데요.
누군가가 쓴 블로그에서 코스트코 미니 피자가
딱이다 싶더군요.
요거 사로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한 상자에 48개에 15,990원
사실 사진만 믿고 즐겁게 사왔는데요.
계산하고 집에 와서 궁금하여 박스를 열었다가
진자 깜짝 놀랐어요.
진짜 한입 피자네요.
한 개에 한입 피자 4개가 10개 들어있네요.
어쩜 만드는 정성이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사이즈가 진짜 아담하네요.
성인 남자라면 한 입에 먹을 수 있겠어요.
요즘 가정에서 오븐보다는 에어프라이어 더
많이들 사용하잖아요.
아이들도 위험하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냉동식품이다 보니 만들자마자 급속 냉동 보관이 된 듯해요.
작은 빵 위에 소스와 치즈가 뿌려져 있어요.
에어프라이에 4개가 딱 맞네요.
한봉을 오픈하기에 딱 좋네요.
180도에 5분 예열 후 15분 기준으로
중간중간 확인해 주시면 되는데요.
에어프라이어도 제조사나 용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시간이 지났거나 냄새가 난다면
중간에 열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햄, 야채를 추가로
올릴 수가 없어서 아쉽네요.
사이즈가 컸다면 야채, 햄 등 재료를 더 넣고
소스까지 넣어주면 더욱 맛있을 텐데.
요아이는 있는 자체로만 먹어야 하네요.
첫날 상자 뒤에 조리법에 맞춰 15분 돌렸더니
어느새 미니 피자 위의 치즈가 탔어요.
빵은 겉바속초에 사이즈가 작다 보니
상품 표지의 그림에 솎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가 먹어 보더니 나쁘지는 않지만
기존에 먹던 풀무원, 오뚜기 냉동 피자가
더 맛있다고 하네요.
다만 40개 양이 많아 보이지만 사이즈가 작다 보니
초등 아이 혼자서 4개는 먹게 되네요.
어쩐지 40개 15,900원 너무 저렴하다 싶었는데,,
사이즈가 조금 더 크고 개수를 줄이면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아이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꺼내서
먹을 수 있어 좋아요.
일반적인 냉동피자는 사이즈가 커서 제가
잘라주어야 하는데 코스트코 미니 피자는
엄마가 없어도 아이가 꺼내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단지 워낙 작다 보니 맛을 느끼려고 하면
다음 조각을 먹게 된다는 거예요.
코스트코 워낙 다양한 제품이 많다 보니
다들 다른 분들 후기 보고 구입하게 되는데요.
코스트코 정말 다양한 음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상시 구매 보다는 어쩌다 생각나면 구입 할 듯 싶어요.
#코스트코 #코스트코간식 #토크스토간단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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