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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식탁 위 반찬

생활팁

by ynetia 2024. 3. 20.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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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시장이나 마트가는게 무서워요.
야채도 과일도 떨어질 줄 모르네요.
장사하시는분들도 힘드겠어요.
솑님들이 쓱 둘러 보고는 그냥 나가는데..


3월부터 새로 배우는게 있어 하루종일 강의
듣고 집에 오면 기운도 없지만 배는 고프고
아이들 저녁도 챙겨야하는데요.

건강을  위해 채소와 물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일을하는게 아닌데도 몸은 왜이리 피곤하고
집은 엉망에 아이들 공부도 봐줘야해서...



냉장고 털어서 후닥닥 반찬 3종 만들었어요.



남펀이 좋아하는 소시지
달걀 입혀 구웠더니 바로 만들어서
맛있는지 딸아이가 잘 먹네요.

두번째는 아식한 숙주나물
물론 국산이 아니지만 한 봉지에 단돈 천원
미리 삶아 반씩 참기름에 무쳐 내어 놓으면
맛있어요.



억지로 억지로 감자를 꺼내서
벗겨 썰어서 감자조림

사실 감자도 한 봉지에  2500원이던게
거의 4,000원

전 기본적인 호박, 감자, 대파, 양파, 마늘
식재료 주기적으로 구매하는데...
살까 말까...





샐러드 항상 챙기는데요.
양상추가 아닌 상추, 치커리를 씻어
가위로 싹둑해서 사과, 양배추, 토마토에
오리엔탈소스 조금 곁들여요.

사실 아이들은 냉장고 고이 모셔두어 유통기한
다가오는 우동을 해주었어요.

남편이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니
식재료가 한정되어 항상 도돌이표네요.

어찌어찌 한끼 해결하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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